남은 캔 전자렌지로 가열하면 오래보관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자취생들이 식사를 해결하면서 난감한 것 중 하나가 남은 음식의 처리일 것이다. 혼자 먹자니 양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안먹고 지낼 수도 없고...
참치캔 등 먹다 남긴 캔포장 식품은 전자렌지로 가열해서 보관해 보자.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캔에 남아 있는 음식을 빈 그릇에 옮기고 랩으로 씌운 뒤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
랩이 증기로 희뿌옇게 변할 정도로 가열 한 뒤 바로 식혀 랩을 씌운 채로 냉장고에 보관하자.
랩을 벗겨내면 그만큼 살균효과가 줄기 때문에 주의 할 것.



구겨진 넥타이, 신문지 이용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깃구깃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 씩 다림질을해 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할 때, 위에서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이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러 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그럴 때에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이 퍼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 잡힌다.



지퍼가 달린 옷 세탁법


지퍼가 달린 스커트나 양복 바지 등을 세탁기에 빨 때는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한다.
세탁기 안에서 옷이 돌아가면서 다른 옷들이 지퍼에 상하기 쉽다. 특히 플라스틱 지퍼는 변형이 잘되고, 금속 지퍼는 다른 옷들을 손상시킬 수 있다.


미숫가루 근사하게 타는 법...


미숫가루 어떻게 타드세요?
미숫가루 타는 게 만만치 않죠? 잘 개지지도 않고... 얼음 띄우면 내용물 하고 따로 놀고... 항상 바닥엔 덩어리와 찌끼들...미숫가루를 탈 때 믹서를 이용합니다. 우유나 끓여 식힌 물에 미숫가루와
적량의 설탕이나 꿀을 넣고 얼음을 한 주먹 정도 함께 넣고 곱게 갑니다.
완전히 덩어리 하나 없이 깔끔해 지지요. 거기에 또 얼음을 한 주먹 정도 넣고 이번엔 약간 거칠게 갑니다.
작은 얼음 알갱이가 입안에서 씹힐 정도로...
그리곤 컵에 따라 한 잔 씩 마시면 되죠. 입에 껄끄러운 덩어리 없이 부드러운 미숫가루에 잘게 씹히는 얼음 알갱이가 상큼함을 더해 줍니다. 훨씬 쉽고 시원합니다. 만족을 자신합니다...
손님 대접 때도 깔끔해 보이구요.



아기 설사엔 설탕 탄 막걸리


아기 설사엔 약도 없다고 하죠?
게다가 장염이라도 걸리면 속수무책!
먹일 수도 없고 굶길 수도 없고...그렇다면 설탕 탄 막걸리를 한 번 먹여 보세요!
막걸리를 1/2정도 냄비에 붓고 단맛이 날 정도로 설탕을 넣고 끓인 다음 식혀서 먹여 보세요.
아기에게 왠 막걸리?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기는 물론이고 어른들 설사에도 정말 잘 들어요. 시어머니에게 배운 정말 신기한 민간요법이라구요


생활 속에서 건강 지키기


①머리를 자주 빗어 주면, 두피가 자극을 받아 머리가 맑아지고 머리카락도 잘 빠지지 않는다.
②귓볼을 자주 만지거나 귀를 때리면,신장,비뇨 생식기 계통이 좋아진다.
③얼굴을 자주 두드리고 만지면, 혈압이나 동맥 경화 치료에 도움이 된다.
허리 아픈 사람은 코 바로 밑의 인중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지른다.
④배를 자주 만지면, 소화가 잘 된다. 명치에서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 거나 시계 방향으로 문지른다.


출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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